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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NBA 포틀랜드와 'Exhibit 10' 계약 체결... 불확실한 도전의 시작

[한 줄 요약] 한국의 슈터 이현정이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Exhibit 10' 계약을 체결하며, 불확실한 북미 무대 도전에 나섰습니다.

2026년 9월 7일자 기사 기준,

The Solitary Struggl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한국의 슈터 이현정이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Exhibit 10'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계약은 보장이 없는 1년 계약으로, 트레이닝 캠프 초청이 포함된 형태입니다. 이는 선수에게 NBA 로스터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언제든 밀려날 수 있는 불안정한 상태임을 시사합니다.

만약 포틀랜드의 메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더라도, 이현정은 G 리그 산하 팀인 '립 시티 레믹스(Rip City Remix)'에서 활동하며 보너스를 받을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이번 계약은 향후 '투웨이(Two-way)' 계약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데이비슨 대학교 시절 50-40-90이라는 경이로운 슈팅 효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던 이현정은, 2래프트 직전 입은 발 부상으로 인해 커리어의 변곡점을 맞이했습니다. 이후 호주와 일본을 거쳐 이번 포틀랜드와의 계약에 이르기까지, 그는 끊임없이 기회를 모색해 왔습니다.

과거 하승진 이후 한국인 NBA 진출 사례가 극히 드문 상황에서, 이현정의 이번 도전이 단순한 '기회 얻기'를 넘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결국 다가올 트레이닝 캠프에서의 냉혹한 증명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