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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 37.9% 기록

[한줄요약] 외교 행보와 인사 쇄신을 통한 지지율 반등 시도, 그러나 정당 지지율은 야당의 역전으로 혼돈 상태.

2026년 9월 2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Political Tension in Seoul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상승하며 37.9%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3.1%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 평가는 60.1%로 3.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10주간 지속되었던 지지율 하락세가 멈춘 배경에는 9월 18일 기자회견을 통한 주요 현안 해명, 그리고 UN 총회와 한미 정상회담 등 외교적 행보가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퇴 의사 표명 등이 인사 개혁에 대한 의지로 비춰진 점도 지지율 상승에 일조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행보가 빛을 발하는 사이, 정당 지지율에서는 묘한 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PPP) 지지율이 39.4%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자당(DP)의 38.7%를 앞질렀습니다. 이는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 부실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야당이 이를 공략하며 지지층을 결집시킨 결과로 풀이됩니다.

결국 대통령 개인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으나, 정당 지지율에서는 야당의 역전이 일어난 셈입니다. 인사 개혁이라는 명분이 과연 실질적인 정치적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