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정부가 AI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09개 공공기관을 통폐합하는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인 'DIET'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2026년 9월 3일자 기사 기준, 정부는 에너지 공급업체 간의 합병을 포함하여 국영 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결국 공공기관의 수를 109개까지 줄이는 것입니다. 정부는 기존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은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DIET' 이니셔티브는 인공지능(AI)에 의한 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DIET는 각각 역동적인 게임 체인저(Dynamic game changers), 통합된 실체(Integrated entities), 효율적인 플레이어(Efficient players), 그리고 투명한 시스템(Transparent system)을 의미합니다.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개의 발전 공기업을 하나의 단일 법인으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 인천항man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를 통합하여 4개의 지역 본부를 운영하는 단일 기관으로 재편합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통합도 추진됩니다.
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분리될 예정입니다. 토지 개발 및 주택 건설을 담당하는 조직과 주택 복지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나누어, 개발 중심의 효율성과 공익 중심의 복지 기능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해소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의도입니다.
정부는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들을 통합함으로써 최종적으로 109개의 공공기관을 줄일 계획입니다.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혼란을 막기 위해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과 임금 및 복지 수준이 저하되지 않도록 보장하며, 성과 기반의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