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한국의 상반기 전자금융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12% 이상 증가하며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2026년 9월 18일자 기사 기준, 한국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의 전자금융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이상 증가했다. 비대면 상거래가 일상화되면서 결제 수단의 디지털 전환이 눈에 띄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BOK)의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일평균 전자금융 거래액은 약 1조 7,200억 원(미화 12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수치다. 거래 건수 또한 일평균 3,675만 건으로 전년 대비 12.1% 늘어났다.
이번 거래량 증가는 인터넷 및 모바일 결제, 그리고 전자식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이 모두 포함된 결과다. 편리함이라는 명목 아래 모든 경제 활동이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되는 시대, 우리는 단순히 결제가 편해지는 것을 넘어 모든 소비 패턴이 추적 가능한 시스템 속으로 더 깊숙이 편입되고 있다.